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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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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생활 예절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김불꽃 (지은이) 
  • 출판사팬덤북스 
  • 출판일2018-05-15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책소개

‘유료 결제하고 다음 편 미리 볼 수는 없을까요?’ 했던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
정식 단행본 출간!


‘네이트 판’ 화제의 시리즈 ‘○○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가 단행본으로 정식 출간되었다. 책은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받아서’ 쓴 내용을 토대로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예절이 담겨 있다. ‘묻기도 뭣하고,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애매한 상황들을 저자는 주와 객으로 나눠 나름의 공정함과 지혜로 깔끔하게 정리’해 준다. ‘조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혼을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장 내 식사 예절은 무엇인지’, ‘회식 자리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많은 것 중 꼭 필요한 생활 예절만 골라 우리 귀에 쏙쏙 안착시킨다.

“학교에서는 왜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진짜 생.활.예.절.


2017년, 9월 네이트 판을 뜨겁게 달군 글이 한 편 있었다. ‘○○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의 첫 번째 타이틀 ‘결혼식 편’은 게재와 동시에 ‘하루에만 네이트판에서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였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혜성처럼 나타난 네티즌 '김불꽃'은 '결혼식, 집들이, 돌잔치, 조리원 방문, 명절, 직장 생활'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고민해 봤을 문제, 난감하고 애매한(삐끗하면 얼굴 붉힐 수 있는) 상황들을 조목조목 짚어 내며 깔끔하고 공평하게 정리해 주었다.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거친 문장과 어휘를 두고 일각에서는 ‘불편’을 토로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이 저자의 역지사지 태도와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청량감 200%의 발언, 반박 불가의 비유에 공감하였다.

시리즈의 명성과 인기가 더해질수록 사람들은 김불꽃의 정체를 궁금해하였고, 나이, 성별, 직업 등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다. 하지만 저자는 끝내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김불꽃’이라는 이름 뒤에서 묵묵히 사람들의 가슴속을 뚫어 주는 글을 써 내려갔다.

‘제목을 보고 누군가 생각났다면 말이 필요 없다.
이 책만 사서 선물하면 된다.’


단행본은 기존에 게재하였던 글 외에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황별 예절 및 관련 에피소드를 토대로 한 일러스트, 어디에도 공개된 적 없는 김불꽃의 탄생(?) 비화,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예절 Q&A'가 번외 편으로 수록되어 있다.

저자소개

“김불꽃은 왜 이렇게 화가 났어?”
김불꽃은 우리 사회 어디에나 존재한다. 살면서 느끼게 되는 다중의 불쾌감을 ‘굳이 말로 해야 알아들을까’ 하는 불필요함과 맞바꾸어 드러내지 않을 뿐, 그 불쾌감이 불필요함을 넘어설 때 제2, 제3의 김불꽃은 언제 어디서나 생겨날 수 있다.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 “남자와 여자가 왜 같죠?” 하는 기초적이고 근본 없는 질문부터 차근차근 박살 내버리는 그런 성(性) 인식. 잘못된 신념은 모두를 아프게 한다는 개념을 각인시키는 그런 성(性) 인식. 만연하는 성폭력에 지친 모든 이들을 각성시키는 그런 성(性) 인식. 이제는 시작해야 한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느껴온, 때로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드러내놓고 지적하기 애매하여 잠재우고 마음속에 쌓아두기만 했던 성(性)에 대한 불편부당하며 불쾌한 감정이 《김불꽃의 불꽃 튀는 성인식》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지금 막 탈바꿈하였다.
저서로 《예의 없는 새끼들 때문에 열 받아서 쓴 생활 예절》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사소하지만 지나칠 수 없는 생활 속 불쾌감을 ‘네이트 판’에 <○○예절 알려 준다, 이 예의 없는 새끼들아>로 연재하여 400만 명의 폭풍 공감을 얻으며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김불꽃의 탄생 비화라고 볼 수 있으며, 네티즌이 명명해 준 ‘청학동 에미넴’이라는 별명도 이때 선물 받았다. 생활 속 예절에 대한 촌철살인이 담긴 이 책은 독자의 절대 공감을 얻으며, YES24가 선정한 2018년 ‘올해의 책(자기계발 3위, 종합 24위)’에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김불꽃은 우리 사회에서 드러내놓고 말하기 힘들어 지나쳐버리는 불편하고 불쾌한 일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을 예정이다.

블로그 blog.naver.com/fghj8479|인스타그램 @gonduya|이메일 fghj8479@naver.com

목차

프롤로그

가정생활 편

- 결혼식 예절_당사자
- 집들이_집주인
- 조리원 예절_산모 측
- 돌잔치 예절_주主
- 일반 명절 예절
- 첫 명절 예절
- 부부 예절
- 부모 자식 간 예절
- 고부 간 예절

사회생활 편
- 결혼식 예절_하객
- 조리원 예절_방문객
- 돌잔치 예절_손님
- 조문 예절
- 생일 파티 예절
- 선후배 간 예절
- 친구 집 방문 예절
- 전화 예절
- 직장 내 예절_업무
- 직장 내 예절_계급
- 직장 내 예절_회식

공중도덕 편
- 식사 예절
- 대중교통 예절
- 영화관 예절
- 아르바이트생과 고객 간 예절
- 운전 및 주차 예절

교과서에도 없고 녹색창에 물어봐도 안 나오는 사소한 생활 예절

한줄 서평